안전은 기술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결국 안전은 사람을 위한 기술입니다. 안전에서는 항상 사람이 먼저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그렇기에 인간중심(human-centric)의 철학을 가진 르노에 있어 안전은 중요한 가치입니다.
르노는 도로 위 모든 사람의 안전을 생각합니다. 르노가 추구하는 안전이란, 안전한 차를 넘어서 도로의 모든 사람이 안전해지는 것입니다.
human first program은 이러한 르노의 고민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보다 안전한 차, 보다 안전한 도로를 넘어, 당신의 모든 여정이 안전할 수 있도록 르노도 함께 하겠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기능
안전 특허 출원 1969년 이후
소방관 17개국에서 훈련
*해당 수치는 글로벌 기준으로 국내 판매되는 모델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Renault QRescue :
긴급 구조를 위한 시간 절약
앞 유리와 뒷 유리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소방관은 차량의 '사고 시 탑승자 구조에 필요한 차량의 주요 정보'에 즉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방관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보하여 구조 활동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골든 아워(환자가 확실한 외상 케어를 받아야 하는 긴급한 시간대) 에서 15분을 절약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50년 동안 르노는 도로 위의 희생자 수를 1/5로 줄이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LAB(사고 및 생체역학 연구소)의 전문가와 600명의 엔지니어 및 기술자가 모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총 2,000여 가지의 특허를 출원 및 안전관련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ADA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레이더, 카메라, 인공 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운전자의 주행을 지원하는 지능형 시스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중 67%는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는 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2019 SSHRC 연구). 이러한 추세를 바로잡기 위해 르노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스피드 리미터
더 알아보기리스트레인트 시스템
"어린이의 25%만이 안전벨트를 적절하게 착용한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10%는 전혀 착용하지 않음)*. 이것이 바로 르노에서 혁신적인 리스트레인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승객 안전을 향상시킨 이유입니다.
* 자연주의 연구/유럽 프로젝트/IBSR 벨기에 연구
도로 안전 개선 연구
969년 르노와 PSA 그룹에서 설립한 LAB는 사고 연구 및 생체역학 연구소로, 인간 행동도 연구합니다. 이 연구소의 임무는 도로 위의 희생자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LAB는 지난 50년간 노력하여 사망자 수를 이전 수준의 1/5로 줄이도록 기여해 왔습니다.
르노의 교통안전 정책은 인식 제고, 예방, 시정, 보호, 구조의 5가지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혁신적인 안전 기술인 안전점수(Safety Score), 안전코치(Safety Coach), 안전가디언(Safety Guardian) 등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운전자 안전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H1stvision
H1st vision은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 미래와 르노의 'human first program'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비전을 실현합니다. Software République 생태계의 12개 회사가 함께 만든 협업 콘셉트 카입니다. H1st vision은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에 기여하는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실현합니다.
*위 내용은 글로벌 기준으로 국내 기술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르노는 LPG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금까지 90여 건의 LPG 차량 관련 특허를 출원하면서 그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르노의 도넛(DONUT®) 탱크 마운팅 시스템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LPG 차량 투자 사례로 꼽힙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트렁크 공간을 차지하던 원통형의 LPG 연료탱크 대신에 납작한 원형의 도넛(DONUT®) 탱크를 트렁크 하부공간에 두고 설계한 것으로, 휠체어를 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NVH, 주행 안정성과 후방충돌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르노 고유한 특허기술입니다. (특허등록 제2113727호).
르노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2014년 10월, 트렁크에 휠체어를 온전히 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양산형 중형 세단 SM5 LPI DONUT®을 선보이며 많은 장애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준대형 LPG 세단 SM7 LPe (2013sus), SM6 LPe (2016년), 그리고 SUV LPG차량인 QM6 LPe (2019년)가 출시되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르노의 LPG 차량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